가수 장미화 프로필, 나이, 아들, 고향, 히트곡, 본명

가수 장미화

가수 장미화는 1946년 7월 13일 생입니다. 장미화는 서울 서대문구 무악재 고개에서 7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언니가 6명이 있었는데, 어린시절 모두 세상을 떠나 지금은 무남독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6.25 전쟁으로 헤어져 이산가족으로 살았다가 수년 뒤에 아버지 생존 사실을 알고 한동안 아버지와 살았지만 10년 만에 만나 서먹했고 아버지는 이미 새로운 가정을 꾸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장미화의 본명은 김순애 입니다. 장미화라는 이름은 담장에 핀 장미를 좋아해 훗날 가수가 되면 장미화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1965년 KBS 연말 톱싱어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신중현의 밴드 ADD4의 앨범에서 2곡을 맡으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미화는 국내에 데뷔하기 전에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걸그룹 '레이디 버드' 활동을 6년 간 했다고 합니다. 홍콩 공연할 때는 물랭루즈 클럽에서 웬디 윌리엄스와 무대에 섰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라이처스 브라더스와 협연을 했었다고 합니다.

MBC 악단장 출신인 여대영 작곡가에게서 '안녕하세요'라는 곡을 받으며 처음에는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부르는 곡마다 히트하게 됩니다.

MBC 악단장 출신인 여대영 작곡가에게서 '안녕하세요'라는 곡을 받으며 처음에는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부르는 곡마다 히트하게 됩니다.

장미화의 히트곡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 부는 날

봄이 오면

그 누가 뭐래도

등...

장미화는 1979년 결혼하며 가요계를 떠나게 됩니다. 당시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지만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고 합니다. 때마침 '눈이 내리네'를 부른 가수 이숙이 좋은 남자가 있다며 소개해줬고 결혼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서는 밤무대와 방송출연을 못하게 했습니다. 장미화는 결혼한지 3년만에 이혼하게 되었고 아이를 빼앗기지 않으려 남편의 빚을 모두 떠안았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홀로 100억에 달하는 빚을 30년간 모두 갚았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사진작가인 아들 김형준을 홀로 키워냈습니다. 아들 김형준은 어머니 장미화와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장미화는 산마식품의 대표이사로도 있습니다.

팬클럽 팬카페

https://cafe.daum.net/janmihea

가수 장미화

가수 장미화씨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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