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주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아들 재하, 본명

가수 임주리

나이, 학력, 고향, 아들 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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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주리는 1958년 11월 3일생으로 전남 영광 출신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바빠 할머니 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임주리의 본명은 임윤정이고, 학력은 서울간호전문대학 간호과 전문학사입니다. 

 

 

임주리는 1977년 미8군 스테이지 '풀케치'에서 리드싱어로 활동했었습니다.

 

1979년 TBC 드라마 '야 곰례야'의 주제가를 부르며 정식 데뷔했지만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임주리의 대표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가수 이은하가 부를 예정이었지만 임주리가 작곡가 김희갑의 집에 놀러가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래를 냈을 당시에는 별 반응이 없어 은퇴하고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3년에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김혜자가 부르자 역주행하며 히트하게 되었습니다. 

 

 

임주리는 다시 한국에 돌아와 1994년 서울가요대상 트로트 부문 대상을 받고, '사랑할 때 용서할 때', '사랑의 기도'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임주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미교포를 알게 되었는데 비서도 있고 잘생기고 매너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와 만나 혼전임신을 했지만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고합니다. 그 남자는 이혼 유예기간이 남은 상황이었고 임주리는 충격에 출산 하고 2일 만에 귀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교포가 찾아와 임주리와 살았지만 술 주정을 부려 임주리는 이혼하게 됩니다.

 

 

임주리의 아들 재하는 본명이 이진호입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난 1993년생으로 임주리를 따라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합니다. 어렸을 때는 임주리가 바빠 거의 외할머니 손에 자랐고, 중고등학교때부터 임주리가 무척이나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가수 재하는 2018년 삼바파티로 데뷔했고, 트로트전국체전에서 2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재하의 학력은 명지전문대학교 중국어과 전문학사입니다. 키는 175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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