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일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혼혈 아파트 히트곡

가수 윤수일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혼혈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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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의 나이는 1955년 2월 6일생입니다.

 

윤수일의 고향은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출신입니다.

 

윤수일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윤성환과 어머니 지복희가 있습니다. 윤수일은 원래 주한미군 공군 비행조종사였던 미국인 칼 브라울 어게스트 대위와 지복희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아들입니다. 윤수일의 어머니가 출산하기 전에 친아버지는 시험비행 도중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변에서는 윤수일을 해외로 입양 보내라고도 했지만 아버지 윤성환과 재혼해 윤수일을 호적에 올렸습니다. 

 

 

윤수일의 키는 178cm입니다.

 

윤수일의 학력은 학성고등학교,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입니다. 

 

윤수일은 군대를 혼혈이라는 이유로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혼혈로 일반적인 경로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예체능에 도전했고 야구부에 들어갔으나 해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음악선생님이 윤수일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가수의 길을 권했고 엔젤스라는 밴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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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은 신중현 사단의 골든 그레이프스라는 밴드에서 활동했습니다. 1977년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안치행의 눈에 띄어 윤수일과 솜사탕으로 데뷔했고 안치행의 곡인 사랑만은 않겠어요가 히트했습니다. 

 

윤수일은 1981년부터 윤수일밴드를 만들어 록음악을 했습니다. 히트곡은 떠나지마, 제2의 고향, 아파트, 황홀한 고백, 아름다워, 환상의 섬, 유랑자 등의 곡이 있습니다. 

 

 

윤수일은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수일의 부인은 학생일 무렵 팬과 스타로 만났습니다. 윤수일의 어머니가 6개월 시한부일 때 혼자서 일정을 소화하며 어머니를 간호하기 힘들었는데 도와주었던 팬 중 한 명이 지금의 아내라고 합니다. 

 

 

윤수일은 1982년에 발매한 아파트라는 곡은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슬픔을 담은 곡이라고 했습니다. 2024년도 가수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곡 아파트가 히트하게 되면서 윤수일의 아파트도 주목하게 되며 역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윤수일의 소속사는 누리마루엔터테인먼트이며 윤수일이 회장입니다. 

 

 

윤수일

아파트 가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너의 아파트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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