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10회 준결승전 TOP10 순위 탈락 결과 시청률

미스터트롯3 10회

준결승전 순위 탈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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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3 10회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미션입니다. 준결승전 1차전이 시작되면서 14명의 트롯맨들 중에 오직 상위 10위까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14인의 1라운드 총점과 응원투표 합산 점수가 크지 않아서 얼마든지 대역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라운드 결과는 1위 손빈아 2위 최재명 3위 춘길 4위 추혁진 5위 김용빈 6위 남승민 7위 천록담 8위 공동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 11위 이지훈 12위 홍성호 13위 임찬 강훈입니다. 

 

 

준결승전 부터는 패자부활전, 추가합격이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14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상위권에 있는 손빈아, 최재명, 춘길, 추혁진, 김용빈은 작정하고 무대에 올랐고 허를 찌르는 선곡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용빈은 경연곡으로 쉽지 않은 고 현철 레전드의 곡을 골랐습니다. 현역 22년 차인 김용빈의 선곡에 중간순위 TOP3인 손빈아, 최재명, 춘길 역시 덩달아 긴장했습니다. 진격의 트롯신예인 최재명은 상위권 굳히기에 나서며 진성 레전드의 울엄마를 선곡했습니다. 

 

 

박지후는 준결승전 1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가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로 5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박지후는 오승근 레전드도 모르는 오승근의 노래를 사랑은 다시 않으리를 선곡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오승근은 숨겨진 명곡에 자신도 모른다며 의아해했고 박지후는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트롯 천재 유지우는 조항조 레전드를 향한 찐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유지우는 4살 때부터 조항조를 좋아했다며 처음 느껴보는 마음이라고 만 8세 인생의 절반을 조항조를 바라보며 지냈다고 털어놨습니다. 조항조는 유지우의 열창에 유지우의 무대를 보니 노래를 더 배워야겠다는 찬사를 전했습니다. 

 

 

 

 

 

미스터트롯3 9회의 시청률은 14.5%를 기록했습니다.

 

미스터트롯3의 방송시간은 목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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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9회 준결승전 1라운드 1차전 시청률 순위 탈락 결과 잡지화보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