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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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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영림 장인어른 영림오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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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6회에서는 새로운 사랑꾼 서정희가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심현섭은 결혼 승낙을 얻어내고 정영림의 아버지인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위해 등산 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 합류한 서정희는 6살 연하인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도 공개되었습니다. 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인 서정희과 김태현은 꽃피는 5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서정희는 연애 초기 김태현의 미국식 허그에 처음으로 설렜다고 하며 그때 처음 가슴이 쿵쾅댔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 사랑을 하면 이런 느낌인가 생각하며 잘 때도 심장이 쿵쾅거렸다고 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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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꼭 썼지만 전남편 서세원과 결혼할 때 일기장과 노트 등 물건을 모두 서세원이 버렸다고 합니다. 서정희는 결혼 생활  때 몰래 일기를 썼으며 비참하고 외롭고 슬프다고 일기에 기록했습니다. 이혼하고서 다 불태웠고 아무것도 없이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서정희와 김태현은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집에서 둘이 조촐하게 언약식을 하자고 했다며 조용한 결혼식을 약속했습니다. 서정희는 자신의 취향이 담긴 집 공간을 소개하며 최애 공가도 공개했습니다. 아침마다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일어나서 기도하고 묵상하고 성경을 필사하며 아침을 나누는 식탁이 좋다고 했습니다. 김태현은 서정희가 아파서 무력해 졌을 때 함께 다독여 주었다고 했습니다. 

 

 

결혼 승낙을 받은 심현섭은 아직도 산이 남아있다며 아군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예비 장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부른 아군은 바로 여자친구 영림의 오빠였습니다. 영림의 오빠는 예비 장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심현섭은 예비 장인에게 감히 술의 힘을 빌려 가족 단체 톡방에 초대해 달라며 부탁했습니다. 

 

심현섭과 영림, 예비 장인, 영림 오빠가 방문한 울산에 있는 무라카데 칼국수 입니다.

 

무라카데 칼국수 

위치 :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리영해1길 104-5

전화 : 052-277-0358

 

조선의 사랑꾼 66회의 시청률은 4.4%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의 방송시간은 월요일 밤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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