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65회 김준호 김지민 결혼 크레용팝 초아 자궁경부암

조선의 사랑꾼 65회

김준호 김지민 크레용팝 초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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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65회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예비부부와 새로운 조선의 사랑꾼 부부로 크레용팝 초아, 김동규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프로포즈를 하고 처음으로 장인어른을 뵈러 동해의 산소로 향했습니다. 김준호는 운전대를 잡은 김지민을 위해서 귤을 까주며 외조를 했고 남은 귤의 반 이상을 자신이 다 먹자 김지민은 타박했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가 계속해서 지민아라고 불러주는데 자신도 계속 그렇게 불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며느리, 아가야 보다는 예비시어머니가 불러줬으면 하는 호칭을 전했습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계속해서 준호야라고 부르는데 그것보다는 김서방이라고 불리고 싶다며 미소지었습니다. 김준호가 여보라고 부르자 김지민은 닭살이 돋는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지민의 아버지가 잠든 선산의 봉우리 정상까지 오르는 험난한 여정에서도 김준호는 예비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풀 정장 차림으로 잔뜩 멋을 부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키높이 구두에 캐리어까지 들고 굽은 산길을 올라갔습니다. 그 와중에 김준호는 실수로 가스를 내뿜고 김지민은 방귀 뀐거 같다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뉴페이스 사랑꾼으로 결혼 5년차인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와 6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 김동규가 등장했습니다. 초아는 신혼 1년차에 크레용팝 초아는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2세를 위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아는 아이를 낳지 않으면 사는게 의미가 없을거 같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64회의 시청률은 4.5%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의 방송시간은 2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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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olcalmcoolcalm.tistory.com/1203

크레용팝 초아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본명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