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6회 본선 2차전 단체전 트리오전 에이스전 우승 순위 탈락 방출후보 시청률

현역가왕2 6회

본선 2차전 팀전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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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에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는 본선 2차전 팀미션 트리오전, 에이스전입니다. 본선 2차전 팀미션에서는 오직 1등 팀만이 본선 3차전에 전원 진출할 수 있고 나머지 팀은 전원 방출후보가 됩니다. 2차전 팀미션의 마지막 단계인 3,4라운드를 앞두고 있습니다. 3라운드는 트리오전, 4라운드는 에이스전으로 꾸며지며 총합 결과의 1위인 한 팀만 전원 생존하고 나머지 20명이 전부 방출후보에 오릅니다. 

 

 

진해성 팀은 본선 1차전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 방출되었다가 마스터들의 투표를 통해 부활한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모인 팀으로 지옥에서 돌아와 누구보다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팀장인 진해성은 허리디스크 판정에도 투혼을 벌여 퍼포먼스가 있는 둥지 무대로 1라운드 단체전 1위에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진해성 팀은 2라운드 듀엣전 후 나태주팀인 나태주, 성리, 최수호, 전종혁, 유민에 밀려서 1,2라운드 총합 2위가 되었습니다. 에녹팀은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으로 1라운드 단체전에서 하늘아 퍼포먼스로 5중창을 했지만 5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듀엣전 2라운드에서 김경민과 박서진이 장구물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듀엣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리오 전에서는 나태주팀의 유민, 전종혁, 최수호는 주현미의 여왕의 눈물을 불러 152점, 황민호 팀은 김수찬, 박구윤, 황민호가 김용만의 회전의자를 불러 175점, 김준수 팀은 강문경, 김준수 최우진이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불러 162점, 진해성팀의 김중연, 송민준, 재하는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202점, 에녹팀 노지훈, 에녹, 한강은 나훈아의 18세 순이를 불러 195점이었습니다. 

 

 

 

4라운드 에이스전은 이전 라운드들과 다르게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 배점이 2배로 뛰어 한 방에 뒤집기 한판이 가능했습니다. 에이스 전에는 김준수 팀의 신유, 진해성 팀의 진해성, 에녹 팀의 에녹, 나태주 팀의 최수호, 황민호 팀의 황민호가 출전했습니다. 최수호는 관상타령, 황민호는 어매, 에녹은 낭만에 대하여, 진해성은 상사화, 신유는 고향으로 가는 배를 불렀습니다. 

 

 

 

에이스전 결과는 1위 황민호, 2위 신유, 3위 에녹, 4위 최수호, 5위는 진해성이 차지했습니다. 

 

 

 

최종 결과 본선 2차전 1위는 에녹팀, 2위는 진해성팀, 3위는 나태주 팀, 4위는 황민호 팀, 5위는 김준수 팀이 었습니다. 본선 2차전 1위 팀인 에녹 팀 멤버 노지훈, 한강, 박서진, 김경민, 에녹 전원은 본선 3차전에 진출했습니다. 나머지 20명의 현역들은 방출 후보가 되었습니다. 

 

 

 

현역가왕2 5회의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습니다.

 

현역가왕2의 방송시간은 화요일 밤 9시 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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