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지훈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포크가수
가수 임지훈의 나이는 1959년 6월 21일생입니다.
임지훈의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본관은 풍천 임씨입니다. 아명은 임장순이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1남 1녀 중 막내로 여덟살 위인 누나가 한 명 있습니다. 임지훈의 아버지는 중학교 1학년때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지훈의 누나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였는데 가수를 꿈꿨었다고 합니다. 임지훈은 누나가 남긴 통기타를 가지고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임지훈의 학력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졸업했습니다. 임지훈은 스무살 무렵부터 종로 음악감상실인 무아에서 송창식의 노래인 상아의 노래를 부르며 가수를 꿈꿨습니다.
임지훈은 1982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작사가로 입상했고, 1984년에는 산울림의 김창완이 있던 대성음반사를 알게 되었으 1985년부터는 김창완과 꾸러기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1987년부터는 사랑의 썰물로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임지훈의 대표곡으로는 사랑의 썰물, 그댈 잊었나, 누나야, 회상, 내 그리운 나라,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사랑은, 고엽,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등이 있습니다.
임지훈은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를 맡았었습니다.
임지훈은 1987년부터 2000회이상 콘서트를 기록했습니다.
임지훈은 자신의 열혈한 팬이었던 아내 박선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1990년생 임윤식과 1992년생 임현식이 아들입니다. 임윤식은 만화작가이고 임현식은 아이돌 비투비의 멤버입니다.
임지훈은 처음에 아들이 가수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비투비 멤버로 팬들과 약속을 지켜가는 것을 보고 이제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임지훈은 2024년 11월 2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임지 4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아들 임현식과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임지훈 회상 가사 듣기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 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https://youtu.be/3wN7LnOaG2w?si=EjZ4ZYF2EITadwRu
팬클럽 팬카페
https://cafe.daum.net/alwaysjie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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