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승미 프로필 나이 고향 서울시스터즈 혜은이 남편 사

가수 김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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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승미의 나이는 1961년 8월 7일생입니다.

 

김승미의 고향은 제주도 출신입니다.

 

김승미의 가족관계는 작곡가 김종택(천택)과 가수인 어머니 여일옥(영자)의 3녀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사촌언니로 가수 혜은이(본명 김승주)가 있습니다. 혜은이는 처음에 김승미가 가수활동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혜은이가 미국 공연을 다녀온 사이에 앨범을 내고 가수를 했다고 합니다. 

 

 

 

김승미의 학력은 따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김승미는 서양음악 1세대인 부모님의 음악성을 물려받아 어린 시절부터 노래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김승미는 1980년에 언더그라운드 라이브클럽에서 록음악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1981년 지구레코드 작곡가 장욱조의 '헤어질수 없어요'로 김승미 1집으로 데뷔했습니다. 1984년에는 가수 위일청과 함께 록 음악밴드인 서울패밀리에서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김승미는 1988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국제가요제에서 'prison of love' 를 부르며 유열과 남녀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1988년에는 두번째 알범 떠나가면 안돼, 미래의 날개를 부르며 솔로와 서울패밀리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1990년에는 서울패밀리와 전체 해체 후 다시 모든 멤버를 새로 영입하며 김승미의 서울패밀리로 활동했습니다. 

 

김승미는 2015년 복면가왕 3라운드까지 올라갔으며 싱어게인 3에 출연해 이제는을 부르며 1라운드 올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김승미는 남편 김윤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김윤호는 1995년부터 서울패밀리 4대 보컬 듀엣 유노로 활동했습니다. 2019년에 편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암이 뼈까지 전이되었습니다. 김승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편 병간호에만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김승미의 남편 김윤호는 2021년 2월 암으로 별세했습니다. 

 

 

 

김승미 서울패밀리 이제는 듣기 가사

 

지난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있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간주중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 일꺼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있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하네
그 슬픈 얼굴도 그 사랑이제 떠나갔기에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있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 있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https://youtu.be/iXzQsS91DhU?si=I-FzqEwvJNtpZP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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