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프로필 미슐랭 나이 학력 고향 미슐랭 모수 식당 국적

셰프 안성재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레스토랑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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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이자 한국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의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안성재의 고향은 한국이고 국적은 미국입니다. 안성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갖고을 다라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이민갔습니다. 안성재의 할머니는 궁중 요리 전수자였고, 학창시절에는 미국에서 부모님이 미국식 중화요리 식당을 운영하며 식당일을 접했다고 합니다. 

 

 

 

안성재의 학력은 르 꼬르동 블루 LA 캠퍼스 입니다. 

 

안성재의 취미는 종합격투기입니다. 생활 복싱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성재의 군복무는 미국에서 전직 육군으로 출신하며 정비병으로 근무했습니다. 또 이라크 전쟁에 파병을 가기도 했습니다. 안성재는 원래 군전역을 한 다음 고급차량정비사의 꿈을 꾸며 차량정비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학비까지 냈지만 르 꼬르동 블루 패서디나 캠퍼스 앞을 지나다가 셰프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성재는 만 24세의 나이로 비교적 늦은 나이였지만 르꼬르동 블루에 입학했습니다. 

 

 

 

 

 

안성재는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하고 베버리힐즈에 있는 스시 전문점 우라사와에서 일하다가 한인 쎼프인 이동민의 눈에  들어서 더 프렌치 런드리로 이직했습니다. 안성재는 나파밸리에 있는 포도밭 오두막에 지내다가 후에 이동민 셰프가 샌프란 시스코에 베누라는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코리 리라고 불리는 이동민 셰프는 한인 셰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얻었습니다. 안성재는 샌프란시스코 아지제에 있는 총괄셰프로 근무하다가 2016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수를 개업해 운영했습니다. 안성재는 모수를 운영하며 푸드 칼럼니스트의 혹평을 받아 매출이 급감하기도 했지만 다른 푸드칼럼니스트인 빌 애디슨에게 요리를 극찬 바당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모수의 뜻은 코스모스를 떠올리다가 모수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안성재는 미국에서 만난 아내 에이미 안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딸 July 안시영과 2016년생 Caleb 안은기를 두고 있습니다. 

 

 

 

 

안성재는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 한남동에서 모수를 열어 모수 서울은 운영했습니다. 서울에서 모수에서 미슐랭 1스타와 2스타를 받았고 2023년에는 한국 유일의 미슐렝 3스타를 받았습니다. 모수는 2024년 CJ와 파트너십을 끝내고 잠시 휴업을 하고 있고 2024년과 2025년 사이에 재오픈을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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