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스님 프로필 나이 학력 본명 사찰 절 춤추는 스님

하유스님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댄싱스님

 

---

 

 

춤추는 댄싱스님 하유스님의 나이는 59세입니다. 

 

하유스님의 속세 이름 속명은 김영진입니다. 

 

하유스님의 가족관계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부와 불교학생회 활동을 했으며 군악대에서 드럼을 쳤었다고 합니다. 

 

 

 

하유스님은 출가하기 전 직업으로 경주 보문단지에서 호텔에서 일했었다고 합니다. 자취방에서 연탄가스가 새서 죽다가 살아난 경험을 하고 지옥을 겪었다가 어느 스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목숨을 건졌던게 방에 있었던 부처의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출가를 결심했습니다. 

 

 

 

 

하유스님은 1992년 문경 봉암사에서 원행스님을 은사로 하고 출가해 하처래 하처거와 진공묘유에서 따온 법명을 지었습니다. 하처래 하처거 뜻은 마음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와 진공묘유는 오묘한 법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하유의 뜻은 마음이 어디에 있냐는 뜻입니다. 

 

하유스님은 속세에 있었을 때 노는 사람일거라는 오해를 받지만 술도 담배도 전혀 하지 못하고 숙맥이었다고 합니다. 

 

 

 

하유스님의 학력은 출가 전 경주호텔학교에 다녔었습니다. 해인사 강원 승가대학과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유스님은 법고를 치는 고두를 맡아 봉정식, 지리산 위령제와 청량사, 미황사, 봉인사에서 한 산사음악회에서 북을 쳤습니다. 그러다 춤까지 추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방송 이곳저곳에서 섭외가 왔었지만 불가에 해를 끼칠까 마다하다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면서 쌈바의 여인을 선보였습니다. 

 

 

 

하유스님은 트로트가수 금잔디, 박서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하유스님이 있는 사찰은 30년 넘게 절 통도사 문중으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