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8회 한일 남진 마츠자키 시게루 시청률 출연

한일톱텐쇼 8회

남진 마츠자키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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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MBN 한일톱텐쇼 8회에서는 한일 양국 국민가수인 남진 X 시게루 특집이 방송됩니다. 남진 시게루 특집에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나태주 반가희 미라이 마츠코 아이코 아키 미유 리에가 출연했습니다.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인 남진과 일본 국민가수이자 디너쇼 킹으로 꼽히는 마츠자키 시게루 한일 두 거장이 한일톱텐쇼에서 만났습니다. 남진과 마츠자키 시게루는 My Way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남진은 시게루와 함께한 무대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니 국적을 떠나서 정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진은 한일 가수 들이 서로의 언어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한창 데뷔하고 활동할 때는 국내에서 일본 노래를 부르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마츠자키 시게루 또한 감개무량하고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일이 교류하고 여러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남진은 데뷔 60년 만에 최초로 가슴 아프게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영화 70여편에 출연했던 남진은 원래는 꿈이 배우였다고 밝혔습니다. 남진의 가슴아프게 첫소절부터 한일 후배 가수들과 MC 강남과 대성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MC 강남은 일본에서는 9월 6일 흑빛의 날이 시게루의 날이라고 밝히며 마츠자키 시게루의 범국민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일본과 해외에서 수상경력이 많은 마츠자키 시게루는 스페인 마요르카 음악제 수상곡이자 시게루의 대표곡인 '사랑의 메모리'를 불렀습니다.

 

 

 

현역가왕 초대우승자 전유진은 남진의 리즈시절을 재현해 '그대여 변치 마오' 무대를 준비해 싱크로율 100퍼센트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했습니다. 전유진은 트위스트를 추며 등장해 요즘 댄스 성수기 임을 전하고 박력 넘치는 제스처와 능글맞은 표현력까지 완벽하게 남진을 재현해냈습니다. 전유진은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해 개인기 댄스를 더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전유진은 이시다 아유미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무대로 고혹적인 노래도 뽐냈습니다. 전유진의 성숙한 무대에 분위기를 사로잡았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 이름 처럼 시게루가 출연한 드라마 OST곡인 '마이러브'를 청량한 목소리로 짙은 여운을 담아냈습니다. 원곡자인 마츠자키 시게루는 리에의 목소리에 가슴이 저려왔다고 했습니다. 

 

한일톱텐쇼 7회의 시청률은 5%를 기록했습니다.

 

한일톱텐쇼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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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자키 시게루 프로필 나이 고향 일본 트로트 가수 현역가왕 트롯한일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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